[프라임경제] 기획재정부는 2월 이후 소비자 물가가 전반적으로 안정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1일 재정부의 ‘1월 소비자물가 동향 분석’ 자료에 따르면 2월 소비자 물가는 농산물 수급 여건 등에 따른 변동성이 예상되나 기저효과 및 최근 유가 안정 등으로 1월보다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이 낮아질 전망이다.
재정부의 이런 전망은 최근 LPG(0.5%)와 밀가루 값(7~8%)이 하락한데다 빵과 라면의 가격 인하 효과가 2월 물가에 반영된다는 분석에 기초한 것이다. 또한, 대부분의 대학이 등록금을 동결하고 환율도 안정을 찾고 있는 점을 들었다.
재정부는 1월 물가와 관련해 “지난해 1월 석유제품 가격 하락에 따른 기저효과가 크게 작용하면서 올해 1월 물가 상승률이 일시적으로 3%를 상회했다”며 “개인서비스 요금도 전월보다 0.2% 상승했으나 예년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