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세계는 1일, 올 한해동안 백화점과 이마트부문의 핵심 사업에 모두 8천억원을 투자해 핵심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5천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백화점부문은 2012년 상반기에 의정부역사 프로젝트를 수도권 동북부 랜드마크로 선보이고, 2011년 상반기까지 인천점의 테마관과 주차빌딩 증축완료를 통해 한층 쾌적한 쇼핑문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천안점의 신규 출점과 기존점 효율 안정화 및 성장세를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마트부문 역시 올 한해 성남과 포천등에 6~8개 점포를 신규로 오픈하는 등 출점을 이어가는 한편, PL과 해외 직소싱 확대를 통해 상품 및 가격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가격 거품 제거를 통해 업의 기본에 충실함으로써 ‘365일 좋은 상품을 항상 싸게 판다’는 할인점 고유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중국 이마트 역시 지난 1월 21일 24호점인 포쯔제(타이쩌우) 오픈을 시작으로 올 한해 모두 6~7개 점포를 추가 출점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로써 신세계는 지난 2006년부터 5년간 평균 1조원 투자를 통해 유통리딩기업으로서 핵심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게 됐다.
이 같은 투자를 통해 신세계는 백화점과 이마트 부문에서 1천800여명의 직접고용을 비롯해 간접 고용을 포함하면, 5천여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여기에 이마트 점포 1개 오픈을 위해 건설인력 연인원 2,0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년간 2만여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발생하는 셈이다.
한편, 신세계는 지난 2009년 세계최대 백화점 센텀시티점 오픈과 영등포점 리뉴얼 오픈, 이마트 신규점 출점으로 모두 2천 2백여명에 달하는 직접 고용을 창출 하였으며, 협력사원, 용역사원등 간접고용과 건설인력을 포함하면 5만여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발생된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 10억원의 가치를 생산해내는데 얼마만큼의 일자리가 소요되는가를 보여 주는 지표인 고용유발계수상에도 도소매업은 24.6명으로 전 산업군을 통틀어 가장 높은 계수를 보이며 고용창출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