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이투자증권은 “밸류에이션 적정화와 무선데이타 및 브랜드 효과가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와 목표주가 5만8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하이투자증권 심준보 연구원은 “KT의 4분기 실적이 전분기 대비 1.5%감소한 4조7480억원으로 전화수익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무선신규 가입자의 축소에 의한 단말기 매출의 감소를 원인”으로 분석했다.
KT는 1월19일 2009년 4분기 실적으로 매출 4조 7476억원, 영업손실 5495억원, EBITDA 3082억원, 순손실 4305억원의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심 연구원은 “KT의 매수유지와 목표가격 상향 이유로 향후 2~3년간 무선가입자 평균매출액(ARPU) 상승 추세와 실적 또한 상승추세로 돌아설 것이며, 무선시장에서의 SHOW의 브랜드가치 상승과 함께 시장가치 또한 상승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증권 진창환 연구원은 “KT에 긍정적인 시각을 갖는 이유는 강력한 구조조정이 장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고, 무선데이터와 B2B 부문의 성장으로 유선전화 매출 감소를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진 연구원은 “KT의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6만5000원 유지할 것”이라 제시하고 “장기 가입자 계약의 증가와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리더쉽으로 인해 2010년 마진은 소폭 개선될 것”이라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