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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갑길 "시민·당원 의사 반영되면 경선방식 무조건 수용"

정운석 기자 기자  2010.02.01 13: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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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민주당 광주시당 후보 경선 출마를 선언한 전갑길 광산구청장은 1일 광주시민과 당원의 의사가 반영되면 어떠한 경선방식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전 청장은 "경선방식의 잣대는 공정성과 객관성이면 충분하다"며 "유·불리를 떠나 이같은 조건이 충족되면 어떤 경선방식이든 찬성한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 후보들 사이에 경선방식을 둘러싸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특정 후보의 이해관계가 아니라 중앙당의 입장과 시민들의 여론이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정권재창출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최대 과제"라며 "텃밭인 광주·전남지역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수도권까지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민주적이고 혁신적인 경선방식을 도입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전 청장은 "어떤 경선방식을 도입하든지 유권자인 광주시민들의 의사가 반영될 수 있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정당의 공직선거 후보인 만큼 당원들의 의사가 반영되는 것도 당연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