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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휴대폰, 영국 소보원도 품질 인정

박효정 기자 기자  2006.06.12 11: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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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영국 소비자보호원이 품질테스트를 통해 삼성 휴대폰의 품질 우수성을 호평했다.

영국 소비자보호원에서 발간하는 상품평가지인 ‘위치(Which)’ 5월호가 종합평가 상위 17개 휴대폰에만 부여되는 ‘가치있는 구매상품(Best Buy)’으로 삼성전자 5개의 휴대폰을 선정, 최다 수상을 했다고 삼성전자가 12일 밝혔다.

‘위치’ 5월호는 ‘잘나가는 휴대폰(Going Mobile)’이라는 특집기사를 통해 세계 대표적인 휴대폰 9종의 품질을 내구성ㆍ배터리ㆍ자판ㆍ음질ㆍ화질ㆍ휴대성ㆍ사용편리성 등 7개 항목으로 나눠 꼼꼼히 검사해 ‘휴대폰 품질검사 종합평가’를 발표했다.

상위 17개 중 각 평가항목에서 단 하나라도 만점(별5개)을 받은 제품은 단 7개뿐인데, 이중 삼성 휴대폰인 슈퍼 뮤직폰, 블루블랙폰, 블루블랙폰Ⅱ, 아쿠아폰(SGH-E530) 4종이 만점을 얻었다.

특히 아쿠아폰은 내구성과 사용편리성 두 부문 모두 만점을 따냈다. 또 고공낙하검사, 고압력방수검사 등을 거쳐야 하는 내구성검사에서 ‘가치구매(Best Buy)’ 중 유일하게 만점(별5개)을 받아 “미끈미끈한 손가락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최적의 휴대폰”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품질평가 부문에서는 3G 분야에서 노키아 6680과 공동 1위를 차지한 3G 아이모드폰(SGH-Z320i)이 “3G 휴대폰은 무겁다는 편견을 깬 걸작품”이라고 평가받았다. 이 휴대폰은 차세대 모바일인터넷 서비스인 i-mode 검사에서도 유일하게 ‘가치구매(Best Buy)’로 선정됐다.

‘가치구매(Best Buy)’중 하나인 슈퍼뮤직폰(SGH-i300)은 ‘최고의 뮤직폰’에도 뽑히는 등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품질과 디자인으로 승부해야 한다’는 이기태 사장의 신념에 따라 구미사업장에 설치한 휴대폰 품질 검증 시스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애니콜 휴대폰의 산실인 구미사업장에 ‘휴대전화 신뢰성ㆍ환경실험실’을 설치해 고온ㆍ저온ㆍ부식ㆍ습도ㆍ충격 테스트 등 수십만 가지 항목에 대한 휴대폰 검증 실험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