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제키선수의 3루공과를 인정한 3루심의 판정은 오심이었다?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활약하고 있는 이승엽 선수가 11일 19호 투런홈런을 날렸지만 선행주자의 3루 공과로 인해 졸지에 안타로 격하되는 황당한 일이 벌어진 가운데 인터넷에는 선행주자인 오제키가 3루를 밟았다는 증거의 동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네이버에 떠있는 이 동영상으로만 판단한다면 한눈에 보기에도 오제키선수가 3루를 밟을때 오제키선수의 뒷꿈치부분이 베이를 밟으면서 베이스 앞부분이 움푹 들어간걸로 사실상 확인되고 있어 3루수의 판정은 오심에 가까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상대팀인 지바 롯데의 투수인듯한 선수는 타구방향을 쳐다보고 있으며 오제키 선수는 그 뒤를 돌아서 3루 베이스 앞쪽을 밟는 순간 베이스는 한쪽이 푹꺼지는 걸로 나타나고 있다.
이 동영상에 의한다면 지바롯데의 3루수 어필은 근거없이 행해진 것이고 3루심판은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오제키선수의 3루공과를 선언해 버린 것이다.
이 동영상에 나오는 해설자들도 3루공과에 대해서도 꽤 긴시간을 할애해 설명, 일본에서도 논란거리로 떠오르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국내 네티즌들도 대다수가 오제키가 3루를 베이스 앞쪽이나마 밟고 지나갔다는데에 동의하고 있다.
일부만이 오제키선수가 3루를 지난후 뒤를 본것은 밟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지 않느냐고 반문했지만 이는 3루를 밟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홈런인지 플라이볼인지 확인하기 뒤를 돌아본 것이라는 반박의 목소리에 이내 묻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