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식품의약품안전청이 12일부터 23일까지 어린이 기호식품 등에 대한 전국일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단속을 실시하는 기관은 식약청 및 시도 공무원 165명, 소비자단체 등에 소속되어 있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이다.
단속 대상업소는 총 1450여개로 빙과류와 과자류, 음료, 건포류 등의 제조업소와 어린이 이용시설인 청소년수련원의 단체급식소 등이다.
단속내용은 ▲무허가, 무신고 등 부적합 원료 사용 여부 ▲시설기준 및 제조공정 적합 여부 ▲식품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여부 ▲ 식품의
기준규격 위반 및 자가품질검사 이행여부 ▲식품첨가물 사용기준 위반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등 기타 식품위생법령 위반여부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