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최초로 당뇨 환자들을 위한 상품이 나온다.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가는 AXA다이렉트의 '다이렉트퍼스트당뇨보험'은 지금까지 의료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었던, 국내 약 350만 명으로 추산되는 당뇨 환자를 위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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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렉트퍼스트당뇨보험'은 당뇨 환자에게 가장 발생하기 쉬운 합병증인 뇌졸중, 말기신부전증, 질병실명, 족부절단 등의 질병에 대해 각 1000만원에서 최고 2000만원까지 집중 보장해 준다.
당뇨환자의 경우 뇌졸증 발생 위험은 일반인의 5배에 달하며, 전체 환자의70% 이상이 신부전증을 동반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당뇨병 환자의 암 발병률 및 사망률이 일반인의 2배 가까이 되는데도 모든 암보험에 가입이 안 된다는 점을 감안해 암 진단비 특약을 통해 상피내암, 갑상샘암 등 초기암을 포함하여 위암, 간암 등 모든 암에 대해 1천만 원에서 최고 2천만 원까지 보장해 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상품은 20~55세의 합병증이 없는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80세까지 보장되는 건강보험으로, 이미 받은 정기 건강 검진 자료를 전화나 팩스로 송부하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40세 남자, 전기납, 80세 만기 기준으로 상해사망 후유장해 외에 중대한 뇌졸중, 말기신부전증, 실명, 족부절단 진단비를 보장받고, 암 진단비 특약을 포함할 경우 28,950원을 납입하면 된다. 특히 다이렉트 방식으로 가입하여 보험료도 저렴하다.
이 상품에 가입하려면 전화 (1566-2156) 한통이면 충분하다.
현재 약 350만명으로 알려진 국내 당뇨 환자의 수는 해마다 큰 폭의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20년 후에는 OECD국가중 최고 수준인 55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인은 혈당의 조절능력을 좌우하는 '췌장 베타세포'의 양이 현저히 적기 때문에 당뇨병에 특히 취약한 체질이며, 최근에는 15세 미만의 소아와 40세 미만의 당뇨 환자의 수도 점점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국내에서 당뇨 판정을 받은 환자는 보험 가입이 원천적으로 차단돼 오는 등 의료 혜택과 관리에서 소외돼 왔다.
AXA다이렉트 관계자는 “당뇨병은 병의 특성상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당뇨 환자들은 의료 및 보험 혜택에서 소외되어 왔다” 며, “AXA다이렉트는 향후에도 다양한 보험 상품의 출시를 통해,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계층에 대한 보장을 강화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