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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채·양형일, 예비후보 동시 등록 밝혀

“선의의 경쟁 통해 광주정신에 걸 맞는 후보 되겠다”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1.31 14: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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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광주 시장출마를 선언한 정동채 전 문화관광부 장관과 양형일 전 국회의원은 2월 2일 광주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에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로 동시에 등록하기로 했다.

정 전 장관과 양 전의원 측은 31일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2월 2일 오전 9시 동일한 시간에 광주시 선관위에 예비시장후보로 함께 등록을 마친 후, 10시 국립 5․18묘지를 합동 참배하고, 11시 광주시의회 브리핑 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돈 안드는 선거, 깨끗한 선거, 정책선거 등 선의의 경쟁을 통해 광주정신에 걸 맞는 예비후보로서 페어플레이를 펼치겠다는 공명선거 의지를 함께 다지자는 차원”이라며 그 취지를 강조했다.

또 두 사람은 2일 공동으로 채택한 성명서를 통해 “예비후보 등록을 거부하고 경선에 임하겠다는 것은 국회의원 직을 활용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불․ 탈법을 자행하겠다는 바와 다를 바 없다”며 현직 국회의원 후보들에게 의원직 사퇴 후 예비후보 등록을 거듭 촉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