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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시건방 춤' 작렬

한종환 기자 기자  2010.01.31 12: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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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주 화산빙상경기장에서 열린 '2010 ISU(국제빙상경기연맹)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가 각 부문별 1~4위 선수들의 화려한 갈라쇼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특히 역전우승으로 마지막 자존심을 지킨 아사다 마오(20.일본)은 화려한 드레스와 함께 니콜로 파가니니 작곡의 '카프리스'에 맞춰 부채춤 연기를 펼쳤다.

   
 

<'시건방 춤'을 추고 있는 아사다 마오 / 사진=SBS 방송 캡쳐>

 
 
곧이어 열린 피날레 무대에서 아사다 마오는 다른 선수들과 함께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노래에 맞춰 어설프게 엉덩이를 흔들며 얼마전 국내에서 선풍적으로 유행했던 '엉덩이 춤'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마오는 이번 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에선 57.22점으로 3위에 그쳤으나 프리스케이팅에서 126.74점을 받아 1위에 올랐고 합계에서도 183.96점으로 1위를 차지에 역전우승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