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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광주 기초의회 4인 선거구제 수용 촉구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1.29 17: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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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2010 지방선거 광주전남여성정치네트워크’는 29일 소수정당과 여성 등 정치신인 진출의 교두보인 기초의회 4인 선거구제 수용을 주장했다.

네트워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지역 정치권에서는 자치구 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에서 정한 원안과 달리 4인 선거구제를 축소, 수정할 것이라는 의견이 분분하다”고 말했다.

또 “일부 보도에 의하면 전원 특정 당의 의원으로 구성된 광주시의회는 예비후보등록이전에 조례개정을 통해 4인 선거구제를 2인선거구제로 분할하려고 하고 있으며 2월 임시회를 통해 조례안이 수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

단체는 “4인선거구제는 특정 정당 독점이 심한 광주에서 6 개 선거구에 채택되어 군소정당 및 여성 등 정치신인들의 기초의회 진출하는데 기여했다”면서 “4인 선거구제를 2인 선거구제로 분할하고자 의도는 다수당이 의회와 자치단체장을 장악하여 기초의회의 견제와 균형을 약화시킬 수 밖에 없어 우려를 금할 수 없”고 밝혔다.

이들은 “정치 신인과 소수 정당의 지방의회 진출 기회를 넓혀 특정 당의 독주를 막고 다양한 정치세력의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제출한 4인 선거구제 확정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가결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