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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테마주 몰락에 하락 마감…500선↓

이광표 기자 기자  2010.01.29 15: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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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29일 코스닥 지수는 20.83포인트 내린 496.57포인트를 기록하며 반등 하루만에 하락하며 500선 아래로 밀려났다.

개인이 165억원 가량 순매수 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한 탓에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 방송서비스,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컴퓨터서비스, 통신장비, 반도체, IT부품, 음식료담배, 출판매체복제, 제약, 비금속, 일반전기전자, 의료정밀업 등 전 업종이 하락했다.

서울반도체와 셀트리온, SK브로드밴드, 메가스터디, 태웅, 동서, 다음, 소디프신소재, CJ오쇼핑, 포스데이타 등 시가총액상위 10위권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했다.

원자력 관련주인 모건코리아와 보성파워텍이 9~11% 하락했고, 애플의 타블릿 PC 수혜주인 이엘케이와 파트론, 알에프텍이 4~12% 하락하는 등 최근 강세를 보였던 테마주에도 차익매물이 출회됐다.

종목별로는 인팩이 차량용 블랙박스 보급 확대 기대감으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고, 엔알디는 몽골광산개발 본격 착수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인스프리트가 3스크린용 플랫폼 개발을 호재로 나흘만에 소폭 반등했고, 에피밸리가 중국 가전업체와 발광다이오드(LED) 관련부품 생산 합작사를 설립한다는 소식으로 1.5% 올랐다.

오늘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18종목을 포함해 510개,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16종목을 포함해 425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