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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해외 플랜트 수주 강력 모멘텀 전망”

동양종합금융證,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만원 제시

김병호 기자 기자  2010.01.29 15: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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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동양종합금융증권은 “향후 현대중공업(009540)은 플랜트·해양을 중심으로 강력한 수주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원을 제시했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은 2009년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무난한 실적이라 평가하고, 전기전자 사업부는 향후 2대 사업부로 등극 할 것이라 전망했다.

현대중공업은 매출액 5조3317억원, 영업이익 6748억원, 당기순이익 7213억원을 기록했다.

동양종합금융 이재원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의 조선·엔진 사업부 매출은 각각 전년 동기대비 14.3%, 17.3%감소했다”며 “환율 하락 및 건조량 감소가 핵심요인으로 작용한 것”이라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플랜트의 4분기 연속 실적 성장세는 매우 긍정적인 흐름”이라며 “전기 전자 사업부는 동기 대비 38%의 성장을 달성하며 매출액기준 조선 사업부 다음 가는 2대 사업부로 등극했다”고 전했다.

특히 “성장세 둔화, 이익률 호조의 흐름은 상반기까지 무리없을 것”이라며 “플랜트·해양을 중심으로 강력한 수주 모멘텀이 기대돼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