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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평균 주택담보대출금리 5.90%”

전남주 기자 기자  2010.01.29 14: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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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주택담보대출금리가 6%에 육박했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2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에 따르면 신규 취급액 기준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5.90%로, 전월의 5.87%보다 0.03%포인트 높아졌다.

이는 지난해 최저를 기록했던 6월의 5.25%보다 0.65%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주택담보대출금리 상승 배경에 대해 한은은 양도성예금증서(CD)의 금리가 상승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하지만 기업대출금리는 11월의 5.84%보다 하락한 5.79%로 나타났다.

신규 취급액기준으로 순수저축성 예금금리는 3.71%로 11월의 3.52%보다 0.19%포인트 올라감에 따라 2008년 1월(4.26%)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은행들이 예대율을 맞추기 위해 수신 확보차원에서 특판정기예금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신규 취급액기준 예대금리차는 2.11%포인트로 11월에 비해 간격이 좁혀졌다.

한편, 비은행 금융기관으로 상호저축은행의 예금금리(정기예금 1년)는 5.19%, 대출금리(일반대출)는 11.48%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