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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삼성전자 주가 추이에 관심 가져야…'

류현중 기자 기자  2010.01.29 13: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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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최근 글로벌 증시 위축을 초래했던 미국 증시가 반등에 나선 가운데 증권업계는 이번 반등 에너지가 두바이 사태처럼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일 현물시장에서 뚜렷한 매수 주체가 등장한 것과 달리 선물시장 투자자들은 장 중 매매에 치중한 모습을 보였으며 개인투자자들은 약 2,000계약 이상의 선물 매매를 짧은 시간에 집중시키며 증시 방향성을 이끌어 갔다는 분석이다.

동양종합금융증권 최광현 연구원은 "평균 베이시스는 -0.26pt를 기록, 프로그램 차익매매는 -2,273억원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하루만에 다시 순매도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또 “인덱스펀드의 주식 편입 비중을 감안할 경우 베이시스 악화로 인해 추가적으로 출회될 수 있는 매물 규모는 약 1조3000억원 수준 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005930) 실적발표와 관련해 “삼성전자의 시가총액 비중이 높기 때문에 실적 발표 이후 삼성전자의 급등락은 KOSPI200지수 선물의 단기적인 방향성에 높은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 반도체와 LCD 수요 등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29일 현재 소폭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