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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2분기 실적 증가 '목표가↑'

윤상호 기자 기자  2006.06.12 08: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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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동양종합금융증권은 12일 NHN(035420)의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전분기 대비 각각 11.1%, 10.4% 증가한 1354억원, 514억원으로 전망하고 목표가를 42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정우철 연구원은 이에 대해 "국내 온라인광고 시장이 전분기 대비 계절적인 성수기이며, 지방선거, 기업들의 월드컵 마케팅 등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목표가 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NHN재팬이 일본 게임포털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점은 향후 일본 상장이 현실화될 경우 기업가치는 크게 상승할 것"이라며 "일본 인터넷 업체들의 올 평균 PER는 70-80배"라고 분석했다.

동양종금증권은 넥슨 등 국내 업체들의 일본 주식시장 상장이 이루어질 경우 NHN의 주가 산출 방식이 크게 변경돼 일본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이 주가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판단했다.

정 연구원은 "하지만 NHN의 2분기 신규 온라인게임 'R2' '권호' 등의 마케팅 비용이 소폭 증가해 2분기 영업이익률 및 경상이익률은 전기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