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정동채 전 문화관광부 장관은 광주 12만 어르신들의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주민자체센터에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복지센터의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전장관은 “현재의 주민자치센터는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복지센터를 운영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그러나 자치센터의 이용계층 중에서 주부가 차지하는 비율이 전체의 60.1%로서 참여계층이 지나치게 편중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또 “프로그램도 취미활동과 사회교육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장애인이나 노인, 저소득층과 같은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은 찾아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정 전 장관은 특히 “광주의 경우 12만명의 노령인구가 있지만 실질적인 노인건강복지 시설은 광주빛고을 노인건강타운 정도에 불과하며 이마저도 접근성에 애로사항이 있어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를 위해 사회복지전문인력의 투입, 자원봉사자의 적극적인 활용 등과 같은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지역단위의 다양한 자원체계들과의 협력체제와 관계망을 형성하고, 교회와 사찰, 성당 등 종교단체와 시민사회단체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어르신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서는 노인건강복지센터를 기존의 주민자치센터에 신설하여 상시건강검진, 건강 프로그램, 사회역할 프로그램, 재취업프로그램, 자원봉사 프로그램 등을 확대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