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정보통신부가 IT 고급 연구인력 양성과 핵심기술개발을 위해 대학에 정보통신연구센터(ITRC)를 추가로 선정하기 위해 자유공모방식으로 대상대학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연구센터는 지난 2000년부터 정보통신부가 석・박사과정 학생에게 산・학이 공동 참여하는 대형 연구과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키텍트급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육성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27개 대학에 47개 센터가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추가로 선정하는 4개 ITRC는 정보통신부가 연구과제를 지정하여 선정하는 지정공모와 연구자가 공모과제를 제안하는 자유공모 방식으로 추진된다.
지정공모 과제는 ▲국방 IT기술(전투통신기술) ▲유비쿼터스 라이프케어용 센서 및 컴퓨팅 분야에서 각 1개 센터를 선정하며, 자유공모는 신 성장동력산업의 IT기술 또는 IT분야 지역특화 산업과 관련된 분야에서 2개 센터를 선정한다.
지정공모 지원 자격은 대학교수 8인 이상, 석・박사과정 대학원생 40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학이, 자유공모는 대학교수 5인 이상,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 20명 이상이 참여하는 지방대학(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제외)이 주관기관으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세부과제 책임자에 여성 교수가 포함되거나 참여 연구원의 20% 이상이 여성인 경우 가산점이 부여되며, 공고일 기준으로 ITRC가 3개 이상 있는 대학은 이번 신청 대상에서 제외 된다.
지정공모로 선정된 센터는 매년 8억원씩 최대 8년간 총 64억원을, 자유공모로 선정된 센터에는 6년 동안 매년 5억원씩 총 30억원 규모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