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드라마 '공부의 신'의 영향으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공부'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G마켓이 지난 21일부터 6일간 10대부터 50대 이상에 이르는 네티즌 5430명(여성 2994명, 남성 243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자신에 대한 필요로 공부한다는 응답이 전체의 69%로 높게 나타났다.
‘자기계발 및 학습에 대한 끊임없는 욕구’ 때문에 공부한다는 응답이 전체 응답자의 36%로 가장 많았고, 이어 ‘진학, 취업, 승진 등 특정목표 달성을 위해’(33%), ‘남들에게 뒤쳐지지 않기 위해’(16%), ‘기타’(8%), ‘부모님 등 주위의 강요 때문’(7%) 순으로 조사됐다.
남성의 경우 취업, 승진 등 특정목표 달성을 위해 공부한다는 응답이 35%로 가장 높았으며 여성은 자기계발 때문이라는 응답이 3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연령대에 따라서는 10대, 20대가 특정목표 달성을 위해 공부한다는 대답이 각각 55%, 40%로 가장 높았으나 30대와 40대는 자기계발 때문에 공부한다는 응답이 각각 42%, 39%로 가장 많았다.
올해 계획하고 있는 공부는 ‘자격증·시험’과 ‘어학’이 각각 29%, 28%로 전체의 절반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재테크’와 ‘교양·상식’이 각각 17%로 조사됐다. 10대부터 40대까지 ‘어학’과 ‘자격증’을 가장 많이 선택했던 것과 달리, 50대 이상은 ‘교양·상식’을 계획한 이들이 가장 많았다.
학습방법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온라인 강의 등을 활용해 독학으로 공부한다는 이들이 44%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전문학원’(21%), ‘그룹스터디’(12%), ‘기타’(15%), ‘1:1과외’(8%) 순으로 조사됐다. 오프라인 방식의 학원이나 과외보다 온라인 강의를 활용한다는 이들이 높게 나타난 점이 눈길을 끈다.
온라인 교육 컨텐츠가 가진 장점으로는 ‘오프라인 대비 가격이 저렴하다’(32%), ‘일정기간 내 반복학습이 가능하다’(24%), ‘원하는 시간에 이용 가능하다’(21%), ‘장소에 구애 받지 않아 편리하다’(18%), ‘기타’(6%)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