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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서울, 월드컵 기간 독일맥주와 음식 축제

박효정 기자 기자  2006.06.10 10: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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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독일 월드컵을 맞아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도 독일 맥주와 음식을 선보인다.

   
 
 
로비의 ‘트레비 라운지’ㆍ뷔페 레스토랑 ‘카페 엘리제’ㆍ카페 ‘벤돔’에서는 독일의 유명한 맥주 5가지를 엄선해 선보인다.

크롬바커, 에딩거 바이스 비어 둔켈, 에딩거 바이스비어 헤페, 백스, 백스 다크는 2명 주문시 1병을 추가로 제공한다. 가격은 1만원에서 1만5000원이다. 모든 가격의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
 
이에 더해 ‘카페 엘리제’에서는 월드컵 기간 동안 독일 음식 특별 섹션이 운영돼 독일 출신 총주방장 요크 혼트타임이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이 제공된다.

으깬 감자와 사우어 크라우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일식 훈제 돼지족발 요리와 빵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허브 머스타드 독일 전통 소시지 요리를 포함한 다양한 전통 독일 요리들을 경험할 수 있다. 가격은 점심은 어른 4만3000원, 어린이 2만8000원이며 저녁은 어른 4만8000원, 어린이는 3만500원이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 02-2222-8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