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코오롱인더스트리, 지난해 영업익 1799억원

전년 대비 43.7% 증가, 사상 최고치 갱신

이철현 기자 기자  2010.01.27 16:59:13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코오롱인더스트리는 27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매출 2조원을 돌파,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2조2152억으로 지난 2008년 대비 11.3% 증가했다. 광학용 필름, 전자재료, 화학 등 고부가 아이템의 매출확대 및 FnC 부문 합병 효과 등으로 인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영업이익 및 순이익 역시 각각 1799억, 981억을 기록, 전년 대비 각각 43.7%, 4% 증가,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영업이익률도 8.12%로 전년대비 1.83%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효과와 더불어 원화약세, 원료가 인하, 전자재료를 포함한 필름 부문의 턴어라운드, 고부가가치 신규사업 가동율 향상, FnC 부문 실적 등이 고스란히 반영, 이 같은 결과로 이어졌다는 것이 코오롱인더스트리 측의 설명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올해도 세계적인 경기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와 작년 기존 사업내 각 증설 부문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전자재료용 및 태양광 필름, 전자재료용 에폭시 수지 등 신소재 사업을 확대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사업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해 12월 31일 코오롱이 존속회사인 지주회사와 기존 사업을 그대로 승계한 사업회사로 분할되면서 신설된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