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전자가 역대 4분기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27일 장이 마감된 가운데 LG전자는 전날대비 1.85% 내려간 106,000원에 거래되며 장을 마쳤다.
휴대전화 사업 부진 우려 속에 하이닉스 인수 가능성 제기 등이 최근 LG전자의 주가를 뒷걸음질 치게 만드는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러나 증시전문가들은 올 2분기부터 LG전자의 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며 현 주가 수준은 저평가되어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신영증권 윤혁진 연구원은 “미국의 저전력제품 보조금 지급으로 실적 개선 추세가 올해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이라며 “가전과 에어컨 부문의 호실적에 이어 전부문으로 실적 개선이 진행되면서 1분기와 2분기 영업이익이 각각 4750억원, 79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