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2009년도 금융감독원 광주지원(전주,제주출장소 포함)에 접수된 금융민원은 총16,197건으로, 2008년 대비 37.7%(4,431건)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상담민원이 13,068건으로 전년 대비 37.5%(3,564건) 증가했고, 서류민원은 3,129건 처리되어 전년 대비 38.3%(867건)증가했다.
2009년 서류민원 처리현황을 금융권역별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보험민원 1,752건(56.0%), 비은행*민원 717건(22.9%), 은행민원 650건(20.8%) 순으로 처리됐으며, 은행민원은 전년대비 72.0%(272건) 증가하였고, 보험민원 42.9% (526건), 비은행민원 10.8%(70건) 순으로 증가됐다.
은행․비은행 권역의 민원유형을 살펴보면,법적조치 진행 부당 등 대출사후관리, 대출금리 인하, 채무감면요청을 주 내용으로 하는 대출관련 민원이 648건(47.4%)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경기불황 및 대출금리 상승 등으로 인한 차주들의 대출상환능력이 악화된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민원인의 동의 없는 신용정보 조회, 신용불량 기록 삭제 요청 등 신용정보 관련 민원이 13.7%(187건)로 두 번째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 외 부당한 신용카드 사용정지 등 신용카드 관련, 예금지급정지, 부당한 상계처리, 실명제위반 여부와 관련된 예·적금 관련 민원들 순으로 나타났다.
보험권역의 민원유형을 살펴보면, 상품설명 불충분, 3대기본지키기* 미이행을 사유로 기납입 보험료 반환을 요청하는 보험모집 관련 민원이 1,252건(71.5%)으로 대부분이었다.
특히, 주가하락으로 원금손실이 발생하였던 변액보험에서 이러한 기납입 보험료 반환 민원이 다수 발생했다.
금융감독원 광주지원은, 향후 민원다발 금융회사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금융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민원예방 교육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신속·공정한 민원처리를 위하여 담당자 역량을 강화하고 민원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능동적인 민원서비스를 시행하여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