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자본 시장법 시행이후 파생결합증권(DLS)은 다양한 기초자산 사용 가능 및 투자자의 이해가 쉬워 2008년대비 2009년에 113%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양종합금융증권 이중호 연구원은 “2009년 하반기 DLS 발행 규모는 전반기 대비 75%성장했고, 건당 평균 발행 금액은 48억원을 기록했지만 공모형 DLS 및 특정목적의 소액 DLS의 증가 등으로 2007년 이후 평균 발행 금액은 감소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2009년 하반기 DLS 발행은 사모 67%, 공모 33% 로 2007년 이후 최고 반기별 공모DLS 발행 수준을 기록했다.
이 연구원은 “2009년 하반기 DLS를 기초자산 유형별로 구분하면 신용(48%), 금리(26%), 상품(20%) 순”이러며 이처럼 “신용 비중이 감소하고 금리, 상품 비중은 증가해 기초자산 선택 추이 사이클이 단기적으로 변하며 월별로 각 순환적 흐름에 따라 성장 및 선택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2009년 하반기의 DLS 만기는 1년 혹은 2년 이하 비율 증가했고 만기 1년 이하 DLS의 기초자산으로 ‘신용’이, 2년 만기로는 ‘상품’이 선호됐다”고 밝혔다.
또한 2009년 DLS상품을 발행한 회원사는 14개사로 하반기 하나대투증권이 4698억 및 100건을 발행해 1순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