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할리우드가 위대한 감독이자 최고의 시나리오 작가로 기억하는 빌리 와일더 감독의 특별전이 2월5일부터 28일까지 시네마테크 부산에서 열린다.
빌리 와일더는 고전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거장으로 위대한 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로 기억된다. 빌리 와일더 감독의 이름을 기억 못해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마릴린 먼로가 지하철 송풍구 위에서 치마를 내리는 영화 <7년만의 외출> 속 한 장면을 기억한다면 이미 빌리 와일더의 영화 한 편은 알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 |
||
|
<'7년만의 외출'의 마를린 먼로와 '하오의 연정'의 오드리 햅번(좌측부터)> |
||
이후, 필름 누아르에서 코미디 영화 등을 넘나들며 능수능란하고 시원스런 대사를 통해 냉소와 연민과 유머가 절묘하게 교차되는 걸작들을 만들어냈다. 자신의 모든 영화 시나리오를 직접 쓴 감독으로도 유명하다.
![]() |
||
|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
||
![]() |
||
|
<전우치의 최동훈 감독과 함께할 예정인 '선셋 대로'> |
||
최동훈 감독은 “<선셋 대로>는 언제라도 다시 보고 싶은 아픔답고도 무서운 걸작”이라고 추천하며, 오랜만에 부산 관객과 만나 자신의 영화가 아닌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를 보고 대화를 나누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빌리 와일더 특별전’이 열리는 시네마테크 부산은 해운대 요트경기장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람요금은 일반 5000원/회원 3500원이다. 문의 051-742-5377, cinema.piff.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