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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분석]현대상선,"글로벌 SOC투자와 경기회복 수혜주"

증권팀 기자  2010.01.27 08: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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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현(필명:세림) 애널리스트는  현대상선(011200)에 대해 "최근 BDI지수와 유조선 지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계절적 요소인 물동량이 적은 겨울시즌을 통과하고 있기 때문 에 해운업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언급하면서,"시장지배력이 강하고 지분경쟁 조짐을 보이고 있는 현대상선에 주목해야 한다"라고 분석했다.

   

<현대상선(011200) 주봉차트>

해운업 호조를 판단하는 의미있는 변화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금융위기가 일단락되면서 물동량이 회복되면서, 벌크 부문에서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컨테이너 부문에서도 횡보에서 상승전환의 조짐을 보인다면서,”중동과 인도 아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적인 SOC투자와 국제대회 그리고 경기 회복사이클이 맞물리면서 2010년 상반기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많다"라고 분석했다.

동사는 컨테이너선 부문과 유조선, 가스선 등 비컨테이너선 부문의 매출 비중을 6대4로 유지하는 수익구조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2009년 매출이 2008년보다 못하지만 2007년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망했다.

특히, 부산신항 터미널 부문에 개장해 30년간 운영할 예정이며,국제적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방안으로 2013년에 네덜란드 로테르담 마스블락트2 컨테이너 터미널 개장을 추진하고있어 중장기 성장동력을 마련했다고 분석했다.

덧붙여,현대중공업과의 경영권 경쟁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현대엘리베이터가 경영권 안정을 위해 현대상선 주식을 장내 매수하면서 지분경쟁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 오르고 있다고 전망했다.

현대상선 지분 8.3%를 보유하고 있는 현대건설이 현대중공업에 인수될 경우 현대중공업의 우호지분은 40.8%로 늘어나기 때문에 지분경쟁에 휘말릴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기술적인 분석을 한다면, 20주 5개월 주기 3중 바닥을 형성하면서,주봉상 20-60주선 이평선이 수렴이후 첫 매물대인 31500원을 돌파하면 시세분출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 현대상선(011200) 구성현황

보유선단규모 국내 1위의 대형 해운선사이며,컨테이너선의 공급 과잉이 심화되면서 세계 경기 침체와 함께 장기 하락세를 보였다. 매출액 증가율 -20.23%,부채 비율 255.69%이며, 다소 매출액 감소와 영업부진으로 부채율이 부담이다.

현대상선 지분현황을 보면,현대중공 업 우호지분은 32.5% 보유하고 있으며,현대엘리베이터 우호지분(현정은회장)은 45.5%인 상황에서 추가 지분(47.2%)을 획득한 상태이다.

※임상현(필명:세림)은 장세와 태마를 분석하여 수급과 펀더멘탈의 균형감을 통해 종목을 발굴하고 있으며, 최적의 매매타이밍을 잡기 위해 36시간순환 사이클 매매기법인 상수파동을 창안해 성공적인 투자지침을 제공한다.임상현 전문가는 새빛인베스트먼트 투자자문사에 근무하면서 현재 맥TV(www.maktv.co.kr)에서 투자분석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