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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철강, 상장 이틀만에 상한가 ‘당찬 행보’

약세장서도 이틀 연속 급등…올해 “영업익 102억원 목표”

이광표 기자 기자  2010.01.26 15: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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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25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된 영흥철강(012160)이 급락하는 약세장에서도 아랑곳없이 이틀 연속 급등하며 당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공모가 1만2,000원보다 3.33% 높은 1만2,4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시초가 대비 5.65%, 공모가 대비 9.16% 급등한 1만3,100원에 거래를 마감한 바 있는 영흥철강은 26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눈길을 모았다.

지난 1997년 설립돼 2004년 한국철강에 인수된 선재가공업체로 2008년에 매출액 1,363억원, 영업이익 99억원을 기록한 영흥철강은 지난 18일 마감된 공모주 청약에서 청약증거금 1조3,272억원, 청약 경쟁률 491.86대1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김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영흥철강은 중국 등 신흥시장의 경제 급성장에 따른 수요 증가 및 판매단가 상승으로 2008년까지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돼왔다”며 “올해는 매출액 1,250억원, 영업이익 102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긍정적 전망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