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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증시 연일 하락세…언제까지 떨어질까

전지현 기자 기자  2010.01.26 14: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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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26일 오후 아시아 증시가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시 40분 현재 태국과 스리랑카, 배트남을 제외하면 모두 하락세다. 4거래일 이상 하락세를 이어가는가 하면 오전 상승세를 보이던 증시가 오후 들어 급락하고 있다.

26일 오후 2시 37분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대비 1.41% 하락한 1만364.02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일보다 0.04% 상승한 1만517.32에 장을 시작해 오전 장을 마감할때까지 상승세를 보였으나 오후들어 계속 하락세다.

중국 증시도 사흘째 약세다. 긴축 우려와 미국발 악재로 약세 출발한 중국증시는 오후 2시29분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54% 내린 3046.71를 기록 중이다. 주요 은행들의 자기자본 확충과 대출 축소 등의 우려가 확산돼 공상은행과 보리부동산 등이 하락세를 타고 있다. 상해A지수와 상해B지수도 전거래일보다 각각 1.4%와 0.9% 하락한 3199.53, 248.69를 기록하고 있다. 심천종합지수도 전일보다 1.95% 하락한 1126.02를 나타내고 있다.

홍콩 증시는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2% 가량 급락한 영향 속에 5일째 하락세다. 항셍 지수는 전일대비 1.6% 내린 2269.14를 기록 중이다. 특히 중국물 은행주와 부동산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지수 하락을 견인하는 모습이다. 홍콩 증시에서도 공상은행이 1% 이상 약세를 타고 있다.

대만과 싱가포르 증시도 각각 7일과 5일째 하락세다. 대만증시는 전 거래일보다 3.75% 하락한 7577.13을 나타내고 있고 오전 오름세로 장을 시작한 싱가포르 증시는 오전 장 막판에 하락 반전했다. 현재 전 거래일보다 1.37% 하락한 2773.31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