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전남지역 1월 소비자심리지수가 3개월 연속 하락해 소비자들의 경제상황 심리가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1월 광주·전남지역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12로 전월보다 3포인트 하락했다. 지난 10월 120에서 11월 118로 하락해 12월 115에 이어 3개월 연속 하락했다.
| |
 |
|
| 광주·전남지역 소비자심리지수(CCSI)추이 <한국은행 제공> |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수로서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 등 6개의 개별지수를 합성한 종합지수이다.
생활형편과 전망을 나타내는 소비자동향지수는 전월보다 각각 하락했다. 6개월 전과 비교한 1월 현재생활형편CSI(소비자동향지수)는 전월보다 2포인트 하락한 97로 2개월 연속 기준치(100)를 하회했다. 광주가 97, 전남 98로 전월보다 각각 2포인트 1포인트 하락했다.
또 6개월 후 생활형편에 대한 예상을 나타내는 생활형편전망CSI도 106으로 전월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 광주가 104로 전월보다 5포인트 하락하였으나 전남은 108로 5포인트 상승했다.
향후 6개월의 가계수입을 예상하는 가계수입전망CSI는 102로 전월보다 4포인트 하락했다. 광주 102, 전남 103으로 전월보다 각각 4포인트, 1포인트 하락했다.
현재와 비교한 6개월 후의 가계지출을 예상하는 소비지출전망CSI는 106으로 전월에 비해 6포인트 하락해 전월에 이어 2개월 연속 하락했다. 항목별로는 의료보건비, 교통통신비, 교육비 등의 지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경기판단 및 전망을 나타내는 지수인 1월중 현재경기판단CSI는 99로 전월보다 6포인트 떨어져 6개월만에 기준치(100)를 하회했다. 향후경기전망CSI는 113으로 전월과 동일했다.
취업기회전망CSI는 89로 전월보다 10포인트 하락하며 3개월 연속 기준치(100)를 하회했다. 모든 소득계층에서 전월과 비슷하거나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