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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株 '폭락의 나락' 어떻게?

류현중 기자 기자  2010.01.25 15: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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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미국 금융규제 여파가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의 주가에 큰 영향을 미쳤다. 

25일 금융주가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우리금융이 전일대비 4.61% 하락한 가운데 KB금융(-2.59%), 신한금융(-1.22%),하나금융(-2.03%),기업은행(-0.37%) 등 각각 하락했다.

이에 증권업계는 은행업종지수(금융지주 포함)의 지난 3개월, 1개월 수익률은 코스피를 각각 14.3%p,7.4%p 하회했다면서 은행업종에 대해 1분기까지는 보수적으로 접근할 것을 요구했다.

하이투자증권 심규선 애널리스트는 “1분기까지는 금호그룹 관련 처리문제 확정, 기업대출 관련 추가적인 부실 우려 탐색 등으로 조정 과정을 거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NIM(순마진이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들에 대한 영향 정도를 파악하는데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심 애널리스트는“올해 은행주는 정상화 사이클에 진입할 것”이라며 “1분기에는 밸류에이션(가치평가)매력이 큰 종목을 중심으로 보수적인 접근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