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광주시는 푸른광주21협의회와 함께 주민들이 마을단위 소규모 사업을 발굴․기획하고 직접 특색있는 마을공간을 가꾸는 ‘내집앞 마을 가꾸기 사업’을 오는 2월11일까지 공모한다.
‘내집앞 마을 가꾸기 사업’은 지난해부터 지역주민이 중심이 돼 이면도로와 공한지 등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취약지 환경을 개선하고 탄소흡수 공간을 조성하는 새로운 시민운동이다.
지난해는 29개 사업이 선정돼 우리 마을과 내집앞 취약지에 대해 생태와 문화를 결합한 지역 환경개선이 활발히 진행됐다.
올해는 사업비 6억3천만원 규모로, 지난해와 달리 꽃심기 등 1회성 사업은 제외한다.
공모대상 분야는 ▲마을가꾸기 분야 ▲환경오염 감축분야 ▲녹색 생활분야 ▲기타 지역단위 공공목적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등이며 지원규모는 2천만원 내외다.
응모 대상은 광주시 관내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비영리 등록민간단체, 동주민자치위원회(사업자 등록 자치위원회에 한함), 기업, 조합 등 영리단체이며, 기업과 조합 등 영리단체는 30% 자부담과 공공목적으로 추진하면 응모할 수 있다.
동 주민자치위원회, 아파트 주민조직 등 미등록 자생단체는 등록단체, 법인 등과 공동추진시 응모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심사에서 가점이 부여된다.
시는 26일 사업공모 내용을 푸른광주21협의회(www.greengj21.or.kr), 자치구, 시 홈페이지(www.gwangju.go.kr)에 공고한다. 사업 참가 희망 단체는 제출 서류를 내려받아 오는 2월11일까지 푸른광주21협의회에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