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피 지수가 1670선을 사이에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미국정부의 대형 은행규제 방안 우려에 따른 금융주 급락으로 올들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코스피 지수도 장초반 1660선대로 밀려났지만 개인의 저가매수세 유입과 삼성전자 등 대형 IT주가 반등하며 낙폭을 좁히고 있다.
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9.61포인트 내린 1674.74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외국계 매수에 힘입어 2% 올라 하락 하루만에 반등하고 있고, 삼성전기가 엔화 약세에 따른 실적 우려 완화로 3% 올라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최근 강세를 보였던 한국전력이 4% 내리는 등 전기가스업종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고, KB금융과 신한지주등 대형 금융주도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0.61포인트 내린 546.05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반도체와 셀트리온,SK브로드밴드,성광벤드 등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빅텍과 퍼스텍이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우주항공산업 관련주가 정부정책 수혜 기대감으로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