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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CJ홈쇼핑, 구조적 리스크 지속…목표가 '하향'

우리투자證 “SO송출수수료 인상 등 모멘텀에 부담으로 작용”

이광표 기자 기자  2010.01.25 13: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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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홈쇼핑 산업의 구조적 리스크 요인들이 2010년에도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인 가운데 우리투자증권은 국내 양대 홈쇼핑사인 GS홈쇼핑(028150)CJ오쇼핑(035760)의 목표주가를 나란히 하향 조정했다.

박진 연구원은 “양사의 투자의견을 Hold로 하향하고 홈쇼핑 산업의 구조적 리스크 요인들이 2010년중 지속적으로 양사의 실적 및 주가 모멘텀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에 목표주가를 GS홈쇼핑은 115,000원에서 90,000원, CJ오쇼핑은 105,000원에서 76,000원으로 각각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홈쇼핑 양사의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마케팅 비용 증가 등으로 전분기 대비 부진할 전망”이라며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는 GS홈쇼핑의 브랜드 변경으로 촉발된 마케팅 경쟁 심화, 3분기 의료비 실손 보험 특수에 따른 영향 및 일회성 영업외 손실 등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홈쇼핑 산업의 리스크 요인들로 △SO송출수수료 인상 △신규사업자 진입 △홈쇼핑 채널 위치 조정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