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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미국 악재, '펀터멘탈 아닌 단기쇼크'

김병호 기자 기자  2010.01.25 11: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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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중국의 지준율 인상, 미국의 은행 규제는 펀더멘탈 적인 훼손잉 아닌 단기적인 쇼크와 같다고 분석됐다.

동양종함금융증권 김주형 연구원은 “중국과 미국발 악재 즉 G2로 대표 되는 악재로 인해 글로벌 증시가 상승흐름에서 일보 후퇴한 상황”이라며 “위험성 지표들이 변동성 확대를 동반하고 악재에 대한 추가적인 영향이 남아있는 가능성이 보이지만, 두 가지 악재 모두 원초적인 훼손이 아닌 단기 쇼크로 판단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중국은 지준율 인상에서 은행대출 제한, 그리고 유력 인사들의 긴축 발언 등 일련의 긴축조치들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중국 정부의 중립적 스탠스 유지와 정책 판단의 기초가 되는 성장률과 인플레 지표들을 감안했을 때 2003년과 같이 1차적으로 과잉유동성 흡수에 나선 이후 경기회복이 보다 확고해진 후 금리인상에 나설 것”이라 전망했다.

또한 “미국의 은행 규제로 수익성 악화와 위험자산시장의 유동성 축소의 우려가 많다”며 이것은 “금융위기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해결책 중 하나라는 점과 1933년 글래스 스티걸 법이 제정될 당시의 주가흐름이 긍정적이었다는 점, 그리고 실적시즌을 맞아 은행 이외 기업들의 실적이 양호하다는 점 등을 감안 시, 부정적 여파가 장기화되진 않을 것”이라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