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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선물, 입맛대로 고르자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1.25 11: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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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설이 목전으로 다가왔다. 명절 풍경에 최근 변화가 있다면 바로 친지들과 나누는 와인 한 잔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는 것. 주고 받는 명절 선물에서도 고기, 과일, 여타의 주류 못지않은 인기를 자랑하는 것이 바로 와인이다. 이런 가운데, LG상사 트윈와인(www.twinwine.com, 대표 김수한)은 선물을 준비하는 정성과 받는 기쁨을 담아 프랑스, 이태리, 미국, 칠레, 호주, 뉴질랜드 등 양질의 고품격 와인 선물 세트 48종을 선보였다.

특히, 다양화되고 세분화되고 있는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뉴질랜드, 남아공과 같은 신대륙 와인 세트를 보강했다. 현대적 감각의 마케팅 기법으로 유명한 바바를 비롯해 뉴질랜드 화이트 와인의 최고봉으로 불리우는 실레니, 월드컵을 앞두고 인기를 끌고 있는 남아공 맨 빈트너스까지 명절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양질의 와인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트윈와인이 추천하는 가격대별 베스트 선물로는 프랑스 샤또 보쉥, 호주 카트눅 파운더스 블록, 이태리 바바, 알레그리니, 닉 팔도 등.

샤또 보쉥 레드 와인 세트(9만원대)는 가까운 친지들과 편하게 나누기 좋다. 특유의 스타일리쉬한 개성이 돋보여 비즈니스 선물용으로도 적합한 호주 레드 와인 카트눅 파운더스 블록 세트(12만원대)는 프리미엄 레드 와인 생산지 쿠나와라 지역에서 만들어져 가격대비 퀄리티가 매우 우수하다. 로제와인의 대명사 바바 로제타, 모스카토 세트는 달콤한 맛으로 어른들에게 드리는 선물로 좋다.(12만원대)

인상적인 선물로 기억되고 싶다면 고가의 이태리 와인 세트도 눈여겨 볼만하다. 이태리 와인 명가이자 발폴리첼라 지역의 명망 높은 와이너리인 알레그리니의 레드 와인 세트(14만원대)는 드라이 하지만 거칠지 않고 깊은 맛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와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허영만 화백이 음식과의 마리아주가 뛰어난 와인으로도 추천한 바 있으며, 가격대비 기대 이상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세트이다.

그 밖에 스윙 머신으로 잘 알려져 있는 영국의 베테랑 골프 플레이어 닉 팔도(Nick Faldo)의 이름을 딴 ‘팔도’ 와인 세트는 비즈니스 선물로 적합하다. 4시간 정도 라운딩을 즐기고 탁 트인 필드를 바라보며 마시면 좋은 골프와인, 스윙머신 닉 팔도에 대한 스토리를 공유하며 와인을 함께 마시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그만이다. (18만원대)

이번에 선보이는 트윈와인의 추석 세트는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 가까운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다양한 기획 행사와 함께 더욱 알뜰한 구입이 가능하다. 특히, 롯데백화점에서는 허영만 화백이 선보인 고가형 호랑이 와인 ‘카트눅 파운더스 블락 까베르네 쇼비뇽’이 800세트 한정 수량 판매되며, 홈플러스에서는 가족, 친구 등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저가형 호랑이 와인 ‘디킨 에스테이트 까베르네 쇼비뇽’이 1,200세트 한정 수량 판매된다.

허영만 화백의 테마 와인 세트도 판매된다. 트윈와인은 롯데백화점과 함께 ‘꼴’을 테마로한 선물세트 7종을 선보인다. 사람의 숨겨진 모양새나 됨됨이를 주제로 관상의 세계를 조명한 허영만 화백의 만화 ‘꼴’의 컨셉을 ‘와인의 꼴’로 적용했다. 진짜 신의물방울, 식객도 놀란 와인 ‘샤또 르삐’ 세트, 명망높은 집안의 잘 나가는 와인 ‘알레그리니’ 세트, 비즈니스 성공 기원의 와인으로 프로골퍼 닉 팔도가 선보인 호주 ‘닉 팔도’ 세트 등. 독특한 스토리와 함께 고객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설 대표음식과 어울리는 추천 와인
(1) 생선전 & 카트눅 파운더스 블락 샤르도네(Katnook Founder’s Block Chardonnay)
구운 생선이 드라이한 샤블리나 소비뇽 블랑과 잘 어울린다면, 기름을 두르고 조리한 생선전과 같은 경우에는 샤르도네가 훨씬 뛰어난 조화를 보인다. 또는 루아르 지방의 화이트 와인 그리고 너무 달지 않은 리슬링도 최고의 매칭으로 많이 추천되지만, 개성 넘치는 신대륙 샤르도네와 생선전 역시 뒤지지 않는 맛을 자랑한다. 호주의 ‘카트눅 파운더스 블락 샤르도네’는 매력적인 메론과 복숭아 향, 약간의 카라멜향과 함께 스모키한 오크향이 은은하게 조화를 이룬 성숙한 아로마의 복합적 배열을 선사해 담백한 생선전을 감칠 맛나게 하며, 긴 피니쉬는 생선전을 질리지 않게끔 도와준다.

(2) 산적 & 타페냐 템프라니요(Tapena tempranillo) 사진有
흔히 간장 양념을 베이스로 한 쇠고기 전이나 고기 산적은 맛의 특징이 뚜렷하고 과실 향이 풍부한 와인이 좋은데, 스페인 토착 품종인 템프라니요를 주 품종으로 한 와인이 대표적이다. 또는 부드럽게 넘어가는 메를로를 곁들여도 무난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타페냐 템프라니요’는 딸기와 같은 붉은 과일 향이 강한 반면, 산도와 타닌은 그리 강하지 않아 적당히 쇠고기의 맛을 받쳐주며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조화를 느낄 수 있다.

(3) 잡채 & 다빈치 끼안티(Da Vinci Chianti) 사진有
잡채는 다양한 재료들이 섞인 음식이다. 쫄깃한 당면과 각종 야채, 고기 등이 간장을 베이스로 하는 양념과 어우러지는 부드러운 맛으로 와인과 잘 어울린다. 부드러운 텍스처를 가지면서 너무 강하거나 진하지 않으면서 적당한 산도를 지니고, 타닌이 강하지 않은 품종이 좋다. 이태리 토스카나 지역의 다빈치 끼안티는 잡채와 함께하면 맛의 조화가 뛰어나다.

(4) 전통 후식 & 그린애플 모스카토(Green Apple Moscato) 사진有
한과나 밤초 등 단맛이 느껴지는 음식에는 당도가 더 높은 와인을 매칭을 하기 마련이다. 물리지 않는 달콤한 맛의 모스카토는 여성들의 입맛에 잘 맞는 포도종으로 5%의 낮은 알코올 도수는 누구나 부담없이 즐기기 좋으며, 후식과 즐기기 좋은 디저트 와인이다. 특히, 그린애플 모스카토는 옅은 라임 옐로우 빛을 띄며, 사랑스럽고 신선한 뮈스캇 포도향과 한여름 초원을 연상시키는 싱그러운 초록빛 사과향을 간직하고 있다. 발랄하고 상큼한 맛 역시 달콤한 사과를 연상시키며, 가벼운 바디감이 경쾌하다. 명절에 먹는 과일, 유과 등 당도가 느껴지는 음식과의 놀라운 매칭을 자랑한다.
곶감 같은 건과류 혹은 조금 쌉쌀한 맛의 호두 등과도 함께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