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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클래식 모터사이클 '포티-에잇' 발표

김병주 기자 기자  2010.01.25 11: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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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스타일과 안정성을 살린 스트리트 바이크가 한국에 상륙한다.

할리데이비슨 모터컴퍼니는 최근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 시에서 열린 '윈터 딜러 미팅' 에서 클래식 모터사이클 '포티-에잇' 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할리데이비슨이 출시한 젊은 라이더들을 위한 '포티-에잇' 블랙]  
 
'포티-에잇'은 48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포티-에잇' 에 탑재된 '피넛' 스타일의 연료 탱크 출시 년도와 관련 있다. 즉, 땅콩을 연상시키는 이 '피넛 스타일' 연료 탱크가 처음 출시된 해가 1948년이고 '포티-에잇'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붙여진 이름이다. 연료 탱크 용량도 1948년도에 출시된 최초의 피넛 연료 탱크의 스타일을 구현하기 위해 기존 3.3갤런 보다 작은 2.1갤런(약 7.94L)로 설계되었다.

'포티-에잇'은 세련된 블랙컬러를 모터사이클 외관 및 액세서리 등에 적용한 '다크 커스텀' 스타일의 모터사이클로 패션과 유행에 민감한 젊은 라이더들을 겨냥해 출시된 모델이기도 하다.

'포티-에잇'은 러버마운트 형식의 1200CC 에볼루션엔진을 채택하고 낮게 설계된 서스펜션, 편안한 1인용 시트를 탑재하여 강력하면서도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해 준다.
그 밖에도 발판이 모터사이클 앞부분에 위치한 '포워드 스탭'과 민첩하고 가벼운 클러치 조작감은 라이더에게 역동적이면서도 편안한 라이딩 스타일을 제시해 줄 수 있게 되었다.

할리데이비슨 모터컴퍼니는 "클래식 모터사이클 '포티-에잇'의 독특한 디자인과 전체적으로 낮게 구성된 차체는 라이더에게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안겨주는 최고의 모델이 될 것" 라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포티-에잇은 비비드 블랙, 실버 펄, 미라쥬 오렌지 3가지 컬러가 출시되며 국내에는 통관 및 인증 절차가 완료되는 하반기부터 시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