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현대·기아차가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인재 육성 강화에 나섰다.
현대·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22일 경기도 오산연수원에서 윤여철 부회장, 이성철 인재개발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기아차 인재개발원의 비전 선포식을 갖고, 기업의 미래 성장을 위한 인재육성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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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현대·기아차가 지난 22일 인재개발원의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 ||
현대기아차는 조직원의 내적 성품과 역량을 기르고, 조직 차원에서의 성과 달성 및 창의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내적 '성실성' 함양 촉진 △성과지향 인재개발 솔루션 제공 △창의적 조직문화 확산 도모 △업무 전문역량 개발 지원을 인재개발원의 4대 역할로 삼았다.
윤여철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선두업체로 도약하기 위해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적자원 육성과 전사적 에너지를 하나로 모을 수 있는 문화 형성이 필요하다" 며 "인재개발원의 비전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주는 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재개발원의 비전은 현대·기아차 그룹의 발전을 위한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 회사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는 인재 육성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수립됐다.
특히, 현대·기아차는 이러한 인재 육성의 시스템 확립을 위해서는 인재개발원이 최고경영층부터 직원에 이르기까지 전 임직원들이 한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사고와 행동을 묶는 구심점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점에 뜻을 같이했다.
이를 위해, 현대·기아차는 그룹차원에서의 비전과 경영방침에 대한 분석과 함께 조직원들의 니즈를 파악하는 한편, 외부 전문가의 감수 및 보완을 거쳐 인재개발원의 비전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새롭게 수립했다.
현대·기아차는 이러한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현업의 직무 전문가와 글로벌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기업의 핵심 공유가치를 전파하기 위한 교육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