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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실적 호전 기대...자동차株 동반 강세

전지현 기자 기자  2010.01.21 16: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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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원달러 환율 하락세가 진정되고 내수판매 급증으로 인한 4분기 실적호전 기대감으로 자동차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21일 현대차(005380)는 전 거래일보다 5.31% 오른 10만9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특히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는 기관의 순매도세가 쏟아지면서 주가 조정을 받기도 했다.

이날 송상훈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현대자동차에 대해 "2분기부터 신차효과로 점유율이 상승하는 등 중장기적으로 투자가 유망하다"며 "지난해 10월 이후 하락세를 보이는 미국시장 점유율이 3월부터 신차(투싼,YF) 투입과 함께 마케팅을 강화해 주가에 긍정적 모멘텀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상민 한화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이 1120원대에서 안정을 찾고 2009년 임단협이 잠정합의를 도출해 불안요인을 제거시켜 다시 턴어라운드 평가에 초점을 맞춰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기아차와 현대모비스도 나란히 상승세다. 기아차는 전거래일보다 3.74% 상승한 1만9400원을 기록했고 현대 모비스는 2.7% 상승한 15만2000원에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