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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산림자원보호 및 육성사업 적극 추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구성 및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설치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1.21 15: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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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광주시는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산림가치를 높이기 위해 예산 84억6천여만원을 투입해 2010년 산림자원보호 및 육성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시는 화재로부터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25일부터 5월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설정해 시청과 무등산공원, 5개구청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

특히, 산불 조기발견과 초동진화를 위해 10억3천2백만원을 투입해 무등산과 각 자치구 등 6곳에 80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구성하며, 산불 감시시설 현대화를 위해 기존 6곳에 설치한 무인감시카메라를 2곳에 추가 설치하고 진화장비 등을 확충해 산불예방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산림 병해충 방제에도 3억5백만원을 투입해 300㏊에서 솔껍질깍지벌레 방제, 고사목제거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친환경적인 산림복원사업에 6억5천4백만원을 투입해 2곳에서 사방사업을 실시하고, 대해 임도신설 및 개량 작업을 4곳에서 추진해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산림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품격있는 숲 가꾸기를 추진, 19억7천6백만원을 투입해 1,600㏊에 대해 고사목제거, 솎아베기, 임내 정리 등을 실시하고, 15㏊ 규모의 큰나무공익조림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도시 주변 산림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휴양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41억2천만원을 투입, 16㎞의 등산로를 정비한다.

산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림서비스증진사업에는 총 3억8천만원을 투입, 숲해설가와 녹지관리원, 학교숲코디네이터, 숲길조사원 등 연인원 6,750명의 일자리창출을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산림을 가꾸고 보호하는 산림자원 육성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