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엔씨소프트(036570)는 “아이온 호조로 순이익 컨센서스가 17%이상 상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와 목표주가 20만4000원 유지를 제시했다.
한구투자증권 홍종길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작년 4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하고, 블레이드앤 소울과 길드워2 등의 상용화로 2011년부터 고성장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또한 “2010년 예상 PER은 13.9배로 글로벌게임업체평균 20.2배 대비 저평가돼 매력적인 투자조건”이라고 전했다.
2009년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16.7%, 36.0% 증가할 것이라 예상하고 이는 리니지1 국내 게임 매출과 아이온 북미/유럽 월이용료 매출 차이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홍 연구원은 “2010년에는 신규 대작 게임 출시나 주요 해외 시장의 서비스 확대가 되지 않아 2009년 대비 실적 성장세가 둔화되겠지만, 상반기에 블레이드앤 소울의 CBT가 실시 예정이고, 하반기 해외 수출 계약도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아이온은 2009년 12월말 러시아의 성공적 서비스개시와 함께 동남아와 남미 지역으로도 확대를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단기적으로 실적 성장세가 둔화되더라도 2011년에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 등 대작게임 상용화로 고성장이 예상돼 중장기 투자자들에게 좋은 매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