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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폐합 공공기관 7개, 이전지역 확정

총 157개 이전공공기관 중 82% 이전계획 승인

배경환 기자 기자  2010.01.21 11: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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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공기업 선진화 추진에 따라 통폐합되는 지방이전 공공기관의 배치지역이 확정됐다.

이와 관련 국토해양부는 21일 지방이전 공공기관 중 7개 기관의 배치지역과 중앙119구조대 등 11개 이전공공기관의 지방이전계획이 지역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한국장학재단은 대구 혁신도시로 이전하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광주·전남 혁신도시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고용정보원은 충북 혁신도시로 이전한다.

아울러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저작권위원회는 각각 광주·전남 혁신도시와 경남 혁신도시로 이전한다.

이밖에 11개 이전공공기관의 지방이전계획도 승인됐다. 이로써 국토부는 이번에 11개 기관을 추가로 승인함에 따라, 혁신도시특별법에 따라 이전하는 157개 이전공공기관 중 128개 기관(82%)의 지방이전계획 승인을 완료하게 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29개 나머지 미승인 기관에 대해서도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순차적으로 지역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방이전계획을 확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지방이전계획이 승인된 이전공공기관은 3개월 이내 종전부동산 처리계획을 소관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수립한 후 이를 국토해양부에 제출하고, 오는 2012년까지 이전완료를 목표로 청사설계 등 후속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