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일 코스닥 지수는 5.02포인트 내린 544.12포인트를 기록하며 이틀째 하락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했지만 기관이 337억원 가량 순매도한 탓에 장중 하락반전 했다. 업종별로는 인터넷과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컴퓨터서비스, 통신장비, 반도체, IT, 출판매체복제, 의료정밀기기, 유통, 운송, 금융업 등이 하락했고, 오락문화, 통신서비스, 섬유의류, 비금속, 기계장비, 일반전기전자업 등이 상승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과 다음, 소디프신소재, 성광벤드, 태광, 네오위즈게임즈 등이 하락했고, SK브로드밴드, 태웅, 동서, CJ오쇼핑, 동국S&C 등이 상승했다.
올해 초부터 발생한 구제역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파루와 중앙바이오텍이 3~4% 오르는 등 백신관련주가 이틀째 상승했고, 성원파이프와 미주제강이 7~8% 오르는 등 러시아 천연가스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대만에서 3D 영화 ‘아바타’ 관람객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아이스테이션과 케이디씨가 10% 이상 하락하는 등 3D 관련주에 차익매물이 출회됐다.
종목별로는 조광ILI가 원전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미국기계학회(ASNE)의 인증 심사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으로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코엔텍이 원자력발전 폐기물사업 기대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의약품 및 화장품 원재료 제조업체인 바이오랜드는 4분기 실적 호조 소식으로 3.5% 올랐다.
오늘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26종목을 포함해 311개,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9종목을 포함해 639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