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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엠엔티 "블록 아웃소싱 확대 가능성"

류현중 기자 기자  2010.01.20 15: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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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삼강엠앤티가 조선산업 불황 속에 과감한 설비투자에도 불구하고 시너지 효과는 클것이라는 전망이다.

증권업계는 삼강엠앤티(100090)가 최근 경남 고성에 8만7000평 규모의 조선용 블록공장 증설 진행 과 더불어 조선산업 업황 하락기에 진행된 설비투자지만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동부증권 최보근 연구원은 "우선 국내 1위 블록 위주가공업체로 효율성 높은 메가블록 생산이 가능하다"며 "고객사인 삼성중공업이 지원한 골리앗 크레인을 확보해 수주 경쟁력을 보유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최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의 연간 25만톤 규모의 중국 블록공장이 2012년부터 신조로 전환돼 국내 블록 물량 확대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이밖에 연간 100개 규모의 블록을 생산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삼성중공업 블록 생산 공장 일부가 풍력사업부로 할애 돼 블록 아웃소싱 확대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삼강엠앤티는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4일 연속으로 오름세를 지속하다 20일 현재 3.69%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