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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미디어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SK증권, 동계올림픽·남아공월드컵 등 광고시장 확대 전망

김병호 기자 기자  2010.01.20 12: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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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벤쿠버 동계올림픽과 남아공 월드컵, 지방선거 등으로 800억원에서 1000억원 규모의 광고시장 확대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다.

SK증권 이희정 연구원은 “2010년 스포츠 이벤트 특수시장으로 인해 상반기 모멘텀의 강화가 예상된다”며 앞으로 “시장 소비심리 회복 등으로 인해 광고·미디어 업종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 전망했다.

이어 “2010년 1월말부터 본격화될 전망인 간접광고 및 가상광고 시행으로 규제완화의 원년 방송법 시행령개정안이 유효, 간접광고와 가상광고의 시행 등 방송광고규모가 약 1500~1800억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덧붙여 “표류중인 미디어렙 관련법안 처리도 조속히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탑픽(Top Picks)으로 제시된 제일기획(030000)은 스마트폰 경쟁과 모바일인터넷 활성화 등으로 마케팅활동 강화 여건이 마련돼 민영미디어렙은 중장기적으로 대형광고대행사에 유리할 것으로 전망했다.

SBS(034120)는 스포츠, 이벤트 특수와 간접광고 시행의 일차적 수혜가 예상되고, 외형성장에 따른 영업레버리지효과가 커 이익의 턴어라운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