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교보생명이 기부보험으로 매출과 이미지 재고의 일석이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교보생명은 7일 인하대학교와 인하대 발전기금 기부보험 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으로 인하대학교는 아름다운재단(4월 300명 정도),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국제기아대책기구, 공군사관학교, 서울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이어 교보생명와 기부보험을 맺은 7번째 단체가 됐다.
교보생명은 아름다운재단의 경우 현재까지 총 300여명이 기부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의 경우 지금까지 80여명의 동문이 가입하는 등 활발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