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G20은 모든 화학연료 보조금을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현대증권은 앞으로 열릴 ‘G20 재무차관회의’에서 화학연료 보조금 폐지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이라며 한국전력을 비롯한 애너지 관련주에 대해 분석했다.
현대증권 한병화 연구원은 “(G20)석탄과 유류 등에 대한 보조금과 원가이하로 공급되는 전기요금에 대해 보조금으로 지정할지 여부를 두고 논의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막대한 보조금을 지급하는 중국, 인도 등의 반대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화석연료에 대한 수요감축은 전 인류의 공통 목표이므로 화석연료 보조금에 대한 규제는 어떤 형태로던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관련주로는 한국전력(▲2.37%)이 재생에너지 사용의무법안(RPS)도입 탄력, 연료비연동제 도입 가능성으로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예상한 가운데 태웅(▲1.06%)과 현진소재(▼1.33) 등 풍력주에 대해서는 유틸리티 회사들의 풍력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밖에도 원전주인 한전기술(▲0.93)은 보조금과 영향 없이 원전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G20 재무차관회의'는 오는 2월27일부터 송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