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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 이 무지치와 만나다

시대를 초월한 팝아트(Pop Art) 제왕과 세계 최고 실내합주단의 역사적 만남

한종환 기자 기자  2010.01.20 10: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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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세계 최고의 실내합주단으로 불리는 이 무지치(I MUSICI)가 20일 오후 3시 30분 <앤디 워홀의 위대한 세계>展을 찾는다.

2010년 1월 서울을 포함한 전국 8개 도시에서 신년음악회를 갖는 이 무지치가 <앤디 워홀의 위대한 세계>展을 찾아 작품 감상을 하며, 깜짝 콘선트를 선보인다.

   
 
<앤디 워홀의 위대한 세계>展은 최근 경매가 9억원에 낙찰되어 화제가 되었던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초상화를 비롯하여, 마릴린 먼로, 비틀즈, 리즈 테일러, 마오 등의 인물화에 캠벨 수프, 꽃, 그리고 전시에서는 좀처럼 소개되지 않았던 추상 이미지인 그림자 시리즈, 캐머플라쥬 패턴 시리즈를 포함한 그의 주요작품 총 102 작품(203 Pieces)에 사진, 기록물 등 283여점인 총 385 작품(486 Pieces)으로 채워지는 국내 최대 앤디 워홀 회고전이다.

이 무지치(I MUSICI)는 지난 반세기 동안 최고의 연주력과 역대 음반판매 1위 등 전설적인 인기를 유지해 온 세계 최고의 실내악단으로 특히 비발디의 <사계>를 비롯하여, 퍼셀, 페르골레지, 헨델 등 바로크 음악에 탁월한 역량을 보여 ‘살아있는 화석’, ‘이탈리아의 국보급 인간문화재’로 불린다.

<앤디 워홀의 위대한 세계>展을 관람한 후 깜짝 콘서트를 가질 예정인 이 무지치는 오는 22일과 2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춤[舞曲]’(La Danza)과 ‘희망’(La Speranza)이라는 테마로 신년음악회를 가질 예정이다. <앤디 워홀의 위대한 세계>展과 함께하는 이 무지치 깜짝 콘서트는 20일 오후 3시 30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이 무지치 실내합주단의 방문에 앞서 지난 14일에는 <빈 소년합창단>이 전시장을 방문하여 깜짝 콘서트를 펼쳐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앞으로도 <앤디 워홀의 위대한 세계>展은 전시작품 관람과 함께 세계 최정상의 뮤지션이 함께하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