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피드 가입하고, PRIDE 보러 가자!”

[프라임경제] 이달 23일까지 엑스피드에 가입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일본에서 열리는 ‘프라이드 무차별 GP 2rd 경기’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파워콤은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 홈페이지를 통해 케이블TV 채널 XTM과 공동으로 ‘PRIDE 무차별 GP 2rd 참관단 모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엑스피드에 가입하고 홈페이지에 프라이드 경기를 참관하고 싶은 이유를 등록하면 된다.

이중 선발된 10명의 참관단은 오는 30일부터 7월2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일본 사이타마 아레나에서 반달레이 실바, 마르코 크로캅, 마크 헌트 등 총 8명의 전사들이 펼치는 프라이드 무차별 GP 2rd 경기를 관전할 수 있는 것.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엑스피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6일 개별 통보한다.

파워콤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역동적이고 속도감 있는 문화를 즐기는 젊은 세대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종합엔터테인먼트 채널인 XTM과 제휴함으로써 주고객층인 1030세대에 빠른 속도 등 엑스피드의 본원적 경쟁력을 부각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