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광주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최정주)는 설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오는 20일부터 2월3일까지 제사 준비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백화점이나 재래시장 등 판매시설 118곳, 민족의 대이동이 예상되는 공항․터미널․역 등 39곳, 관람객이 많이 모이는 영화상영관 등 17곳 등 모두 174곳에 대해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화재 등 비상사태시 시민들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비상구 폐쇄, 복도․계단 등 물건적치 및 장애물 설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재래시장은 철시 확인 등 야간 순찰을 실시하며 이동식 난로나 모닥불 사용을 자제토록 하고, 소방차의 신속한 출동을 위해 소방통로 확보에도 힘쓴다.
특히, 비상통로 등에 물건을 적재하거나 폐쇄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정비하거나 연휴 전까지는 시정토록 할 방침이다
한편, 시 소방안전본부는 설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안전을 위해 광주역과 공항, 터미널 등에 119구급차를 배치하고, 차량 고장이나 사고시 보험회사의 긴급출동 전화번호와 진료가 가능한 가까운 당직병원이나 약국 등의 위치와 전화번호를 안내하는 119긴급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