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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실적향상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전지현 기자 기자  2010.01.19 15: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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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한항공(003490)이 전 거래일보다 3.2% 넘게 오른 6만1300원 신고가를 경신하며 장을 마감했다.

19일 오전 5만9400원으로 장을 시작한 대한항공의 주가는 장 중 한때 6만1500원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다.

이는 환율 하락에 따른 여객수요 증가로 대한항공의 실적이 개선 가능성이 크다는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동양종금은 이날 "환율의 안정적 하락세로 여행객이 증가하고 연료비 절감으로 3분기 이후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된다" 며 "일부 미주노선 독점과 중국 23개 도시 취항으로 향후 태평양 노선 경쟁 우위 점할 것" 이라며 대한항공 주를 추천했다.

삼성증권은 2010년 대한항공이 IMF 이래 최고 수익성이 기대된다며 실적 전망치를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만8000원에서 7만9000원으로 올렸다.